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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장애인 IT전문가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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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장애인 IT전문가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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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IT전문가 양성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NIA는 4월 말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각 교육기관에서 선발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 간 600시간 진행되며 반응형 웹 콘텐츠 개발, 사무자동화, 컴퓨터 출판 디자인 등 전국 13개 전문교육기관에서 실시합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교육생에게 교통비와 식비를 지원해주며 자격증 취득자에 한해 자격수당도 지급합니다.

장광수 진흥원 원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경제활동 장애인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장애인 고용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 기업 등의 적극적인 취업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을 원하는 사람은 지정교육기관에 방문접수 또는 문의(☎3660-2565, www.itstudy.or.kr) 하면 됩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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