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준영-정유미 "올해 자식운 있다" '무슨 뜻?'

가수 정준영과 배우 정유미가 민속촌에서 사주를 봤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는 정준영과 정유미의 봄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정유미 부부는 민속촌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사주를 봤다. 역술인은 정준영에 "사기성이 있다. 올해 사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부 사주를 본 역술인은 이들에게 "올해 자식운이 있다"고 말해 정준영과 정유미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정준영의 손금을 본 역술인은 "역시 여자가 많다"고 말해 정준영을 당황케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정유미 민속촌 데이트 정말 재밌겠다" "나도 내일 민속촌 가야지~" "포카 구리 커플 진짜 달달해" "정준영 여자가 많다니 역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우결4`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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