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홍보회사인 피알원은 새봄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맥주를 마시는 `피알원 무비&호프데이` 행사를 진행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CGV 명동점 한 개관을 대관, 전세계에서 최초로 개봉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을 관람했다.
영화 관람 후에는 인근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도 풀고, 동료들과의 정겨운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피알원은 현재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5시 이전에 퇴근하는 ‘피알원 패밀리데이’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6개월에 한 번씩 임직원 단체 영화관람 문화 행사인 ‘피알원 무비데이&호프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피알원 최현정 기업문화팀장은 “PR회사의 최고의 경쟁력과 원동력은 사람에게 나온다는 것이 기업의 경영 철학이다”며 “앞으로도 스탭들이 더 소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무비데이뿐만 아니라 스포츠경기와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확대 시행 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알원은 현재 100여 개의 클라이언트와 150여 명의 커뮤니케이션분야 전문인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PR기업이다.
자회사로는 피알원인터랙티브앤랩과 피알원전략연구소 등을 두고 있으며, 세계적인 PR회사 ‘Cohn&Wolfe’의 한국 파트너, 유럽 최대 홍보그룹 ‘Interel’과의 제휴 등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피알원은 지난해 발표된 ‘홈즈리포트’에 세계 92위 PR에이전시에 이름을 올렸으며, KPRA 주최 2013년 한국PR대상에서 공공문제PR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은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