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효연과 김준형이 이미 결별한 사이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과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남자는 단순한 지인이 아닌 2년 동안 교제해 온 남자 친구인 작가 김준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효연은 앞서 지난달 30일 폭행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한 남성이 서울 용산구 지인의 집에서 떨어지겠다는 장난을 하다가 이를 말리는 남성의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효연의 손가락이 남성의 눈 부위를 가격했다며 신고를 받은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중들은 효연과 김준형의 결별이 지난 달 폭행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같은 효연 김준형 소식에 네티즌들은 "효연 김준형, 진짜 헤어진 것 맞나?" "효연 김준형 결별이 30일 사건과 관계 있는 거 아냐?" "효연 김준형, 결별한 것이 아닐 수 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CJ E&M, 김준형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