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봉사활동에는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를 비롯해 롯데카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남산원 앞마당에 꽃과 나무를 심고 아이들을 위해 인조잔디를 깔아주었습니다.
남산원은 지난 1952년에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롯데카드는 2012년부터 매달 남산원을 찾아 물품기부, 환경미화, 퇴소 아동 후원 등 다양하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러브팩토리 봉사활동은 매월 2~3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