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새 단장한 `올리브쇼`의 MC 홍은희와 광희는 `희남매`로 불리며 찰떡 호흡을 자랑해 왔다. 화려한 입담과 10인의 훈남셰프들이 만나 먹방과 요리과정들을 보여주며 특정 20대와 30대들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중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희남매` 답게 홍은희의 박력(?)있는 모습과 광희의 훈훈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홍은희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누나다운 포즈가 눈길을 끈다.
촬영 현장에서도 이 둘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녹화진행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간다고. 대본을 맞춰보거나 리허설 중에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은희 광희 은근 닮았네~" "홍은희 누나답게 어깨동무했어 멋지다" "홍은희 광희 방송에서 서로 맛있게 먹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홍은희 광희 머리스타일도 맞춘건가?" "홍은희 광희 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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