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스터즈워 론칭 행사에 약 30분 가량 지각하고야 말았다.
포토타임 전 행사 관계자가 미용실 문제로 제시카가 지각을 했다고 밝혔지만, 제시카는 서두르거나 미안한 기색이 전혀 없이 여유롭게 포토월에 섰다.
제시카는 지난해 2월 제시카 뷰티 토크쇼 & 팬 사인회에도 30분 가량 지각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지각, 지각을 했으면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해야지" "제시카 지각, 앞으로는 일찍 다니세요" "제시카 지각, 요즘 소녀시대 논란이 많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제시카 웨이보)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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