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둥. 오늘 50회 하는 날이네요. 마치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는 연인과 저녁 약속을 잡아놓은 기분이에요. 제가 하경이를 잘 보내줄 수 있게 힘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근접셀카 임에도 굴욕 없는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다은 초근접셀카 누구지? 예쁘다" "신다은 초근접셀카 완전 대박" "신다은 초근접셀카 청순하다" "신다은 초근접셀카 그동안 잘봤어요" "신다은 초근접셀카 피부 대박" "신다은 초근접셀카 응원할게요" "신다은 초근접셀카 다른 작품에서 또 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30일 종영된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은하경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신다은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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