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종영에 배우 이지아 소감이 화제다.
배우 이지아가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이지아는 `세결여`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를 통해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지만, 그만큼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최고의 연출진,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이날 종영한 SBS `세결여`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7.2 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세결여 종영 이지아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결여 종영 너무 아쉽다 이지아 세 번 째 결혼은 자기 자신이었네" "세결여 종영 이지아 결말 이런거였어? 뭔가 허무해" "세결여 종영, 상상도 못한 결말에 좀 황당하지만 그래도 참심했던 걸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이지아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