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와 코트라에 따르면 한-칠레 FTA 발효 전인 2003년 5억 달러였던 수출은 지난해 25억 달러로 4.8배 증가했고, 수입도 4.4배 늘면서 전체 교역량은 4.5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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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칠레에 수출하는 100대 품목 중 칠레 수입시장에서 점유율 1~3위를 차지하는 품목이 총 84개에 이릅니다.
특히 1위 품목인 승용차는 FTA 발효 전 12.4%에서 지난해 30.6%까지 수입시장 점유율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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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박철호 신흥시장팀장은 "2012년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와 함께 결성한 태평양동맹이 올해안으로 발효 예정이며 현재 확대 협상 중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까지 발효 된다면 FTA 허브로서 칠레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