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는 오늘 (27일) 서울 명동 일대를 방문해 "문화수출과 해외관광객 유치는 우리경제의 파이를 키우는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관광 문화 촉진을 위한 규제개선을 점검하고자 3월 27일(목)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난타 공연장을 방문해 난타 공연을 직접 참여 하고 있다)
현 부총리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부처 관계자와 관련 기업인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규제들이 개선돼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의료·힐링·엔터테인먼트·관광을 연계하는 융복합 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의 체질 자체를 고부가가치화 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한류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콘텐츠 창작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