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만으로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했던 `역린`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스틸이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이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정조 현빈, 상책 정재영, 살수 조정석까지 세 남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이며 살수 공급책 광백 조재현, 정순왕후 한지민, 혜경궁 홍씨 김성령, 홍국영 박성웅, 세답방 나인 월혜 정은채까지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명품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공개된 예고편 역시 폭발적 연기 케미와 화려한 영상미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서서히 드러나는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관계와 격돌하는 운명의 소용돌이는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예고하며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영화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웰메이드 프로덕션으로 탄생한 유려한 영상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스크린에서 만날 `역린`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린` 예고편 진짜 대박이다" "`역린` 예고편 어쩜 이래? 진짜 멋있다" "`역린` 예고편 현빈이 드디어 나온다니... 빨리 영화 보고 싶네" "`역린` 예고편 어쩜 좋아... 뭔가 재미있을듯" "`역린` 예고편 드디어 4월 30일 개봉... 어떻게 기다려" "`역린` 예고편 정말 궁금하고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역린`은 내달 30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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