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1부 [최강천의 강한 종목]
출연: 최강천 와우넷 전문가
코스피, 박스권 시각 유지
1900~1910선을 박스권 하단으로 보고 있고, 1940~1955선을 상단저항선으로 보고 있다. 또한 자동차, IT의 흐름을 염두해 두는 전략이 좋다. 조선, 화학, 철강 같은 낙폭과대종목은 종목별 접근이 가능하다. 어닝시즌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업종 대표주의 실적 모멘텀이 대형주 시장에서 두드러질 수 있다. 그리고 방어적인 면에서 보험업종도 이번 주에 주목해야 한다. 코스닥시장은
이번 주 550선이 단기적인 저항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으나, 주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550선이 돌파될 수 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3일 동안의 강한 매도 이후 금요일에 재진입되는 흐름이 나타났기 때문에 550선 돌파에 대한 가능성은 무게를 실을 수 있다. 이번 주는 IT, 전자상거래, 바이오 관련 주를 관심 갖는 것이 좋다.
바텍(043150)
바텍은 세계 5위의 치과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업체다.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타이트한 공급계약이 꾸준하게 나타나면서 지금 270억 원의 공급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다른 글로벌 선도업체들에 비해 할인되고 있다는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 전세계 업종 평균에 비해 30%이상 저평가되고 있고, 국내업종 의료기기 업종평균에 비해서도 30% 이상 저평가되고 있다.
최근 4주간 외국인 투자자들이 14만 6천 주, 기관 17만 4천 주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에는 중국시장에서의 성과가 좋았고, 올해는 미국으로의 진출 계획이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전년대비 30%이상의 영업이익의 증가와 배의 가까운 순이익의 증가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바텍에 대해 서는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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