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앱(App)정보 프로그램 ‘앱으로 여는 세상(이하 앱세상)’이 봄을 맞아 확 달라졌다. 기존에 코너별로 앱을 소개하던 방식을 과감히 깨고 한가지 테마를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형식으로 개편됐다. 첫 번째 시간은 다이어트를 테마로 꾸며졌다. 작심삼일의 대명사이자 신년 계획 입버릇 1위 다이어트, 앱세상과 함께 그 목표 달성에 한걸음 다가가 보자.
절대강자를 찾아라 앱vs앱 코너에서는 운동량을 증대시켜주는 앱으로 대결을 준비했다. 2011년에 출시되어 전 세계 1100만 명의 사용자를 둔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과 국내 개발사 bilution이 출시해 7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홈다이어트요가’의 장단점을 전격 비교 분석한다.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앱세서리 소개 코너 ‘스마트 프로덕트’에서는 체중 뿐 아니라 체지방률과 체질량까지 측정해주는 핏비트(Fitbit)의 ‘아리아(Aria)’ 체중계를 선보인다.
이번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세상에 이런 앱이’ 코너에서는 운동과 리워드 혜택을 결합한 ‘짐팩트’와 모션 인식 댄스 앱 ‘줌바댄스’를 소개한다.
흥미진진한 창업스토리를 직접 들어보는 ‘개발자를 만나다’ 코너에서는 식습관 개선과 맞춤 프로그램 제시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유도하는 앱, 눔(noom)의 정세주 CEO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앱 업앤다운’ 코너에서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의 주간 동향을 살펴본다. 구글플레이 순위에서는 CJ E&M의 ‘세븐나이츠’를 알아보고 앱스토어에서는 신개념 아케이드 게임 ‘Smash Hit’를 만나본다.
PAG&파트너스 황병선 대표와 미스코리아 출신 이귀주씨가 진행하는 ‘앱으로 여는 세상’은 한국경제TV(http://www.wowtv.co.kr)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5시, 한국직업방송(http://www.worktv.or.kr/)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되며 해당 홈페이지와 유투브(https://www.youtube.com/user/worktv2010)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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