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모바일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오늘(19일) 오후 1시부터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PC용 온라인 게임 리니지와 연동이 가능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모바일-헤이스트’의 공개서비스(OBT)를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니지 모바일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헤이스트는 리니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유저들은 온라인 PC 버전과 연동된 리니지 모바일 버전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아이템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SK텔레콤과 모바일 콘텐츠 활성화 및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SK 텔레콤은 LTE 네트워크 게임 전용 월 3000원 정액 요금제를 출시한다. 또한 `리니지 모바일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혀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리니지 모바일 출시에 누리꾼들은 "리니지 모바일 왜 아이폰은 안돼!!", "리니지 모바일, 당장 다운 받아야지", "리니지 모바일 게임 폐인 엄청 생겨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엔씨소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