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오는 2016년 11월까지 해당 고속철의 납품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운행구간은 수서~부산(401.2km) 및 수서~목포(354.2km) 구간으로, 신규 개통되는 수도권고속철도(수서~동탄~지제)와 기존에 운행중인 경부고속철도 노선과 호남고속철도(오송~목포) 노선에서 나뉘어 운행될 예정입니다.
ADVERTISEMENT
현대로템이 제작할 고속열차는 시속 300km로 운행되며, 좌석수는 편성당 410석으로 기존 KTX 산천 보다 편성당 47석이 증가했습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전국의 고속철 수혜지역 확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과 성능은 물론 승객편의성까지 향상된 고품질의 차량을 만들어 납품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로템은 지난 5일 코레일과 4940억원 규모의 원주~강릉 고속철도 차량 납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