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가 서울지역 경로당에 삼계탕 2천명분을 후원했다.
농협금융지주는 18일 서울소재 경로당 60개소에 삼계탕 2천명분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이날 서울 수색동에 위치한 산장경로당을 방문해 건물 외벽도색과 현관문 및 창문교체 등 환경개선 작업과 배식봉사, 금융경제교육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회장은 "어르신들은 우리나라 발전 주역이시며 많은 경험과 지혜, 지식을 가지신 백과사전과도 같은 소중한 분들"이라며 "농협금융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채워드리기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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