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호주, 캐나다와의 연이은 FTA 체결은 졸속으로 진행했다기보단 정권 변동 등에 따라 합의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DVERTISEMENT
캐나다와의 FTA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7~8차례의 비공식 협의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양자 균형점을 찾아 합의에 도달하는 등 충분한 시간을 거쳤다는 것이 한 차관의 설명입니다.
한 차관은 “우리 국내총생산(GDP)이 1조달러인데 무역규모가 1조달러”라며 “이는 곧 우리나라가 무역으로 먹고 사는 국가라는 의미”라고 FTA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ADVERTISEMENT
일각에서 지적되고 있는 통상 전문인력 부족에 대해서는 “산업부 내에서도 통상 전문인력이 있으며, 통상에 중점을 두고 전문인력을 전진배치 해 통합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차관은 이와 함께 이달 말부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2차 예비 양자협상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