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청약결과 모든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현대엠코는 13일 1,2 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908가구 모집에 1만 1,540명이 몰려 평균 12.7대 1의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용면적 75㎡의 경우 4가구 모집에 192명이 접수하면서 4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전용면적 84㎡는 22대 1, 65㎡는 3.7대 1 76㎡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에서 공급되는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지하 2~지상 25층 10개동 총 1,09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84㎡ 기준 3.3㎡당 평균 717만원선이며, 입주는 오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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