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10일 게임하이에 대한 탐방보고서를 통해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시작 출시로 올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게임하이의 `서든어택`은 서비스 9년이 지난 시점에서 PC방 점유율 12%이상을 기록하는 장수 게임"이라며 "지난해 다른 온라엔 게임과 달리 매출액이 1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게임하이는 서든어택이 안정적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가운데 하반기 모바일 게임 신작 `몬몬몬`과 서든어택의 후속 온라인게임 출시를 앞두는 등 신작게임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서든어택의 트래픽 증가와 신규 모바일게임 매출, 넥스토릭과의 합병 등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9.6%, 44.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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