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연락이 두절된 채 실종됐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239명을 태우고 중국 베이징으로 가던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MH370편과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항공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수방 항공관제소와 실종 여객기와 마지막 교신 시간은 8일 새벽 2시40분(현지시간)이다.
실종 여객기의 기종은 보잉의 777-200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타고있었다. 한국인 탑승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항공기는 베이징에 이날 오전 6시30분 도착 예정이었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에 누리꾼들은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 무사히 돌아오길",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 사고 난건가?",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말레이시아항공 홈페이지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