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는 6일 전파를 탄 `컬투쇼`에 허각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허각은 폴포츠의 첫 인상에 대해 "옆집 미국형 같다"고 밝혔다.
허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폴포츠 형. 사... 사...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제법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폴포츠 `컬투쇼` 출연 진짜 대박이다" "폴포츠 `컬투쇼` 출연 왜 이렇게 닮았지? 허각이랑 똑같아" "폴포츠 `컬투쇼` 출연 어랏? 진짜 친형제같네" "폴포츠 `컬투쇼` 출연 뭔가 훈훈한 투샷이야" "폴포츠 `컬투쇼` 출연 친근해서 더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허각 트위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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