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웨딩` 3,4월호에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KBS2 드라마 `비밀`의 히로인이자, 최근 `빅맨`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이다희의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 되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다희는 이번 촬영에서 우아한 그림처럼 아름답다가도 때론 톰보이처럼 사랑스러운 움직임으로 리조트 전체를 경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고 한다.
이다희는 인터뷰에서는 "무엇보다 지금 자신에게 당당해진 것, 연기의 진짜 재미를 늦게나마 깨닫게 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겸손한 애티튜드가 인상적이었다는 후문. 이다희는 신중하지만 지나치게 심각하지는 않게, 친절하지만 치열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의 섬세하고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3월호 `인스타일 웨딩`을 통해 자세히 만날 수 있다.(사진=인스타일 웨딩)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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