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심이영은 임신 20주차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열리는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 조진웅, 정겨운, 축가는 가수 이정과 팀이 한다. 신혼여행은 3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괌으로 떠날 예정이다.
심이영 최원영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원형 심이영 결혼, 임시하더니 살올랐네", "최원영 심이영 결혼, 행복해 보인다~", "최원영 심이영 결혼, 약간 부었지만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