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 질스튜어트(JILL by JIL
LSTUART)는 27일 가까이에서 브랜드를 경험하고 편안한 토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합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스니커즈 제품과 키즈 제품 등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인 87MM(모델 김원중, 박지운), 로우클래식(신진디자이너 이명신), 빈티지헐리우드(신진디자이너 서보람)과 일러스터레이터인 황나경, 곽명주 작가와의 핑크윙즈 콜라보레이션 제품들도 소개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강조했습니다. 또한 27일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만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기프트 증정과 포토부스 이벤트, 디제잉 파티 및 인근 카페(IKOVOX)와의 제휴 프로모션 등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새롭게 선보이는 스니커즈 제품도 증정됩니다.
PAT(피에이티)는 3.1절을 맞아 태극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는 독립문으로부터 이어져 온 PAT의 67년 전통과 3.1절 정신을 연계하여 과거의 역사를 되새기기 위한 뜻 깊은 이벤트로 PAT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태극기를 증정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에게나 뜻 깊은 선물이 될 태극기는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탑텐(TOPTEN)은 올 봄을 더욱 다양하고 컬러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남성 팬츠 2종을 출시했습니다. 무릎에서 하단까지 자연스럽게 뚝 떨어져 몸매 라인을 확실히 잡아주는 슬림 스트레이트 팬츠와 타이트하게 다리와 힙 라인을 감싸주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주는 스키니 팬츠는 누구나 편하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다크베이지, 블루, 그린, 브릭, 네이비, 차콜의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된 슬림 스트레이트 팬츠는 편안함은 물론 내추럴한 감성을 내기에 제격이며, 차콜, 그린, 오렌지, 블루, 네이비의 총 5가지 색상으로 선보인 스키니 팬츠는 트렌디한 멋에 활동적인 느낌을 내기에 좋습니다.
반스(Vans)는 전 세계 음악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밴드인 비틀즈(Beatles)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협업 컬렉션인 더 비틀즈 옐로우 서브마린 바이 반스(The Beatles Yellow Submarine by Vans)를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비틀즈의 `옐로우 서브마린(Yellow Submarine)` 음반의 커버 아트에서 영감을 얻어 총 네 가지 풋웨어의 캡슐 컬렉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Sk8-Hi와 Era의 각 패널에는 감독 조지 더닝의 `옐로우 서브마린` 필름에서 발췌한 맴버들의 초상화가 프린트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슬립온 제품에는 같은 필름에서 발췌한 바다 괴물 장면이, 그리고 어센틱 모델에는 `올 유 니드 이즈 러브(All You Need Is Love)`라는 문구가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제품이 발매되는 다음달 7일에는 `비틀즈 옐로우 서브마린 나이트 바이 반스(The Beatles Yellow Submarine Night by Vans)`이벤트가 홍대 MUV홀에서 개최 되며 밴드들의 비틀즈 커버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습니다.
에스콰이아 컬렉션은 2014년 봄 시즌을 맞아 토트백 켈리를 새롭게 내놨습니다. 차분한 컬러에 다이아몬드 쉐잎을 더해 우아한 여성미를 부각시킨 잇 토트백입니다. 이번 시즌 가방 컬러 트렌드는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은 색상을 조화롭게 배치해 톤 온 톤(tone on tone)의 매력을 살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에스콰이아 컬렉션은 화사한 느낌의 블랙, 아이보리 스킨에 베이지 컬러를 포인트로 더해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심플한 외관 디자인에 비해 내부에는 수납 공간이 많아 실용성과 스타일을 함께 추구하는 20, 30대 여성에게 적합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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