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윈도우필름 사업을 시작한 첨단소재기업 상보가 열차단 윈도우필름으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보의 녹색기술인증은 국가에서 지정한 에너지와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목적으로한 10개의 녹색 기술범위 중 신소재부분으로, 적외선차단필름 제조기술이다.
건축용 열차단필름의 녹색기술인증 획득과 더불어, 상보는 고효율기자재인증, 우수조달인증, K마크인증, 건마크인증 등 업계 최다 인증을 이어가게 됐다.
상보는 최근 에너지 절감과 관련된 관심이 높아지고 정부의 녹색에너지 정책시행과 함께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열차단 필름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지난해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에 이어 녹색기술인증까지 획득함에 따라,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에 힘입어 관공서 조달부분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보 고위관계자는 "최고급 윈도우필름을 제공하고 공공 조달 부문의 보급 확대를 강화하기 위해 제품경쟁력 및 마케팅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현재 전국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상보는 현재 상보 홈페이지 (www.sangbogroup.com)와 윈도우사업부(전화 031-987-4478)를 통해 전국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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