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과 김지호는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이날 김희선은 시스루 블라우스에 핑크색 치마를 입고 엄마라고 믿지 못할 만큼의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호도 흰 블라우스에 다리라인이 비추는 불랙 스커트로 모던한듯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 강동석(이서진)이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 모습에 네티즌은 "참 좋은 시절 김희선 김지호 둘이 이렇게 친했어?" "참 좋은 시절 김지호 김희선 제작 발표회, 방부제 미모 여전하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김희선 제작 발표회, 둘이 누구 욕해? 나도 끼고 싶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김희선 제작 발표회, 드라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등이 출연하는 `참 좋은 시절`은 오는 22일 오후 7시50분 첫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