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구 케이원전자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제 10대 회장에 취임합니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오는 20일 대전 소재 호텔 ICC에서 열리는 제19차 정기총회에서 강승구 케이원전자 대표이사가 제 10대 회장에 취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신임 회장은 숭전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한 후 미국 보스톤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엘지전자(주) 거쳐 1984년 광원전자를 설립한 뒤, 1988년 (주)케이원전자로 법인을 전환해 30년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기업입니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현재 전국 326개 그룹 7천여 회원사가 등록한 경제단체로, 12개의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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