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소치 편에서는 이상화가 출연했다.
이상화는 자신의 네일아트를 보여주며 "나는 진짜 천생 여자다"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연습을 할 때 다른 외신 카메라들과 눈이 마주쳤는데 장갑 벗고 손톱을 보여 달라고 하더라. 이번 네일의 콘셉트는 금메달을 바라는 것도 있었다. 빨간색이 열정이다. 그런 걸 겸비해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화는 "사실 운동선수는 꾸밀 수 있는 데가 없다. 발은 스케이트를 신어야 해서 불편하다. 할 수 있는 건 손밖에 없다. 이것으로라도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상화 네일아트 진짜 예쁘다" "`힐링캠프` 이상화 네일아트 좀 대박이다" "`힐링캠프` 이상화 네일아트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 "`힐링캠프` 이상화 네일아트 수준급으로 잘 하던데" "`힐링캠프` 이상화 네일아트 멋있다" "`힐링캠프` 이상화 네일아트 이런 것도 잘하다니...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