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LH 임대주택 내 고령자·경력단절여성 적합 일자리 모델 개발, 시니어사원 업무에 적합한 어르신 선발, 직무교육 실시, 임대주택 거주 어르신 주거복지 프로그램 연계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재영 LH 사장은 "시니어사원 제도는 시니어사원, 입주민, 관리소 모두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 후 실무자협의를 구성해 올해 2천명 시니어사원 모집, 선발,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