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 선진증시 반등영향, 국내 증시 상승출발

코스피,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세 1940선 회복-추가 상승 기대

뉴욕증시가 경제 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반등하며, 국내증시도 상승출발했다.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0.64%상승하며 1939.31포인트로 오늘 다시 1940선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7일 연속 상승흐름을 이어가며 524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장초반 POSCO(005490)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눈에 띈다.POSCO(005490)는 전일 대비 1.55%반등하며 29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 역시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닷새만에 2.92% 상승하며 37000원을 강하게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기아차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 반등하는 가운데,
운수 장비 업종 가운데 조선주 역시 삼성중공업을 중심으로 반등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서울반도체를 필두로 한 LED관련주들에 매기가 몰리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바클레이즈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사흘만에 만등하며 4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나흘째 반등하고 있는 CJ E&M은 1.97% 추가 상승하며 36,150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