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1부 장용혁의 색(色)다른 전략
출연 :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코스피, 제한적 상승 언제까지
미 하원 금융위원회 옐런 코멘트를 보면 전임자 벤 버냉키의 정책을 지속할 것을 표명했고, 미국 실업률이 에반스 룰 6.5% 밑으로 가도 초저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말했음
1월 실업률이 6.6%를 기록하여서 막연히 불안할 수 있는 시점에서 향후 연준이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의 근거로 실업률만을 고집하는 기존의 입장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언급했음
다소 공격적인 테이퍼링 실시가 있었는데 채권수익률이 오히려 빠지는 이상한 현상이 나왔었는데, 옐런 코멘트를 들으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임. 당분간 연준의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것
6주에 한번 열리는 FOMC 회의마다 100억 불씩 줄이면 연말에 딱 맞아 떨어짐. 앞으로의 테이퍼링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고, 테이퍼링을 할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훨씬 위험한 것
중국 1월 수출 10.6% 증가, 전망치 상회
또 전일 중국 수출입 지표가 가이던스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결과를 발표함. 수출 yoy 10.6% 증가, 수입 yoy 10% 증가함.
JP모건이 수주 내 중국증시가 15~20%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을 내고 중국증시가 최근 초강세 흐름을 보였음.
외국인 선물 매매가 증시 향방 결정
대한민국 이머징 내 비중은 16%, 따라서 외국인 선물이 확실한 신호를 제공할 것. 외국인의 강한 매매가 나오기 전까지는 제한된 상하단의 반복될 것임.
엔씨소프트(036570)
지난해 영업이익 2천52억, 전년비 36% 증가
일단 4분기 실적발표 기대치 상회, 올해 추정 EPS 50% 증가,
블레이드 앤 소울 텐센트로부터의 로열티 지금 예상의 절반만 잡아도 올해 영업익 3천억 대다.
KB금융(105560)
하반기 금리인상 시사 시 긍정적 흐름 예상
오늘 한은 금리결정에서 하반기 인상 시그널이 나올 경우 긍정적 흐름 예상, KB카드 이슈는 충분히 반영, 기관 매입 호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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