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과 써니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 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라며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라고 써니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아라 효민과 소녀시대 써니는 손으로 브이를 턱에 취하고 얼굴을 맞대고 있다.
또한 브이를 취하는 손이 얼굴 크기만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둘다 소두였던 것이다.
효민과 써니 모두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비슷한 립톤과 뽀얀 얼굴은 흡사 자매처럼 보였다.
다정한 분위기도 느껴졌다.
효민은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미스터미스터(Mr.Mr.)”라며 소녀시대의 신곡 홍보도 잊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효민 써니 절친 인증샷 공개 보니 정말 친한가보다”, “효민 써니 절친 인증샷 공개 G8 아직까지 가는구나!”, “효민 써니 절친 인증샷 공개, 서로 홍보해주고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과 써니는 지난 2009년 방송된 KBS2 ‘청춘불패’에 함께 출연해 ‘G8’로 활약했다.
(사진=효민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