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24)의 금메달로 한국이 소치 올림픽 TOP10에 진입하며 빙속 여제 이상화의 허벅지 사이즈가 재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밤 KBS는 뉴스를 통해 이상화의 허벅지 사이즈를 분석 보도했다.
그리고 `이상화 허벅지사이즈`가 12일 오전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화는 12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 (1차 37초42, 2차 37초28)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한국에게 금메달을 안겼다.
특히 이상화가 2차 레이스에서 기록한 37초28은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카트리오나 르메이돈(캐나다)가 세웠던 37초30을 넘어선 올림픽 새로운 기록이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상화의 허벅지 사이즈는 금메달을 안긴 힘으로 알려졌다.
이상화의 압도적인 허벅지는 탄탄한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폭발적인 스피드의 원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름 아닌 ‘금벅지’인 셈이었다.
빙속여제 이상화의 허벅지사이즈는 60cm (2013년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3.6인치 (2013년 기준)로 마른 여성의 허리사이즈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소치 올림픽 개막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개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단의 프로필에서도 이상화의 프로필에는 영문으로 `꿀벅지`라고 표기된 별명이 눈길을 끌었던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이상화 허벅지사이즈 놀랍다! 다 근육이겠지?", "이상화 허벅지 사이즈 멋지네~ 저게 다 힘의 원동력!", "이상화 체중 이어 허벅지 둘레도 공개하다니 대단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