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관리소 측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창경궁 야간개장이 진행됨을 알렸다.
개방기간은 11일부터 16일까지 총 6일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입장마감은 오후 9시까지다.
개방권역은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권역으로 관람객은 하루 1700명으로 제한된다. 인터넷 예매가 1570명이며 현장구매는 130명이다. 인터넷 판매는 6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진행중이며 1인당 최대 2매만 구매가 가능하다. 관람요금은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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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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