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렛잇고`에 맞추어 스케이팅 연기를 하는 김연아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동영상은 김연아가 지난 2009년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에 맞춰 프리스케이팅을 펼치는 영상에 `렛잇고`를 절묘하게 삽입해 편집한 것이다. 영상에서 김연아는 음악과 딱 맞는 동작과 감정 연기로 눈길을 끈다. 김연아가 당시 입은 파란색 의상은 `겨울왕국`의 주인공인 엘사와 매우 흡사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렛잇고` 진짜 절묘하다" "김연아 `렛잇고` 엘사랑 진짜 많이 닮았네" "김연아 `렛잇고` 정말 예쁘다" "김연아 `렛잇고` 여신이야 여신" "김연아 `렛잇고`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김연아 `렛잇고` 좋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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