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해 4월 도입한 신연금저축계좌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이 출시 10개월 만에 3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체 상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엄선된 국내외 주식, 채권, 혼합형 등 74종의 펀드를 연금전용펀드로 라인업 구축을 완료하고,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을 통해 투자자의 연령 및 투자성향에 따른 고객 니즈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고객에게 제시하고 있다.
또, 연금저축의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계좌 내 리밸런싱이 쉽고 편리해짐에 따라 시장상황에 따른 적극적 자산배분으로 ‘시장금리+알파’ 수익 추구가 가능해졌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연금저축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의 분산투자 모델을 통해 수익성 및 안정성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고객에게 보다 더 우수한 투자 모델을 제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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