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이렇게 평소에 안 먹어요. 평소에 마구마구 먹어요. 한식 집을 갔는데 올린 사진에 있는 음식 말고 많이 나왔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백예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숟가락 정도의 양 씩 있는 4가지 반찬과 밥이 있어 누리꾸들 사이에서 `백예린 한숟가락 다이어트 식단`이라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예린 식단 저정도만 먹으면 정말 눈물난다" "백예린 식단, 워낙 말라서 그런 오해 받는거지" "백예린 식단, 한숟가락 식단 너무하잖아!" "백예린 식단, 백예린 목소리 참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백예린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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