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로맨틱 블루`를 콘셉트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이종현·강민혁·이정신은 모델 못잖게 캐주얼부터 턱시도 룩까지 다양한 블루 컬러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블루 꽃를 소품으로 활용한 감성적인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씨엔블루 멤버 4명은 각각 연애관과 컴백 심경을 털어놨다.
정용화는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여자 친구한테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종현은 "무심하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영역 안에서 다른 걸 챙겨준다"고 말했고 강민혁은 "밀당(밀고 당기기)을 잘 못해 좋아하면 앞만 보고 달려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신은 "죽도록 누굴 좋아해 본 적은 없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을 위해 내 사랑을 아껴두고 있다"며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씨엔블루 화보에 누리꾼들은 "씨엔블루 화보 설레이네" "씨엔블루 화보 더 성숙해진 듯" "씨엔블루 화보 봄이 오는 기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최근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