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유세린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그룹, 바이어스도르프는 2014년 1월 한국 지사장으로 코닐리우스 베커(Cornelius Becker)를 임명했다고 합니다.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코닐리우스 베커 지사장은 "다년간 경험한 아시아 시장은 매우 다이나믹하고 도전적이며 흥미로웠다. 한국의 뷰티 업계는 빠르게 변화하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시장으로, 아시아뿐 아니라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 시장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소비자의 품질에 대한 높은 기준과 혁신에 대한 수용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한국 소비자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에 도달하기 위해,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는 앞으로 끊임없이 최상의 품질과 혁신적인 제품을 한국 시장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세븐드롭스가 밀알복지재단과 아프리카 희망교육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세븐드롭스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바닐라·플래니폴리아`와 `카타프레이`등의 자생지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사회환원활동을 위해 2012년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세븐드롭스는 지난 2년간 마다가스카르 학교에 의류, 학용품을 지원했으며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습니다. 더불어 22일에는 판매수익의 1%를 기부하는 나눔 전달식을 가졌는데요. 세븐드롭스에서 기부한 1%의 판매금액은 마다가스카르 빈곤 아동의 교육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니모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총 1억 상당의 장학금을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기부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28일 방배동 토니모리 사옥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 수여식을 통해 토니모리는 총 21명의 학생들에게 각 5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토니모리 희망열매 캠페인은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대입을 앞두고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을 적극 후원하고자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희망열매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져 올해에도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100여명을 훨씬 넘는 학생들이 추천됐다고 합니다. 토니모리의 정의훈 사장은 "벌써 3회째를 맞은 희망열매캠페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주고자 시작했다"며 "토니모리는 지속적으로 희망열매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라함스는 아토피에 효과적인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과 내츄럴 베스 오일을 선보입니다.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은 천연 보습제로 아토피, 습진 등에 효과적인 에뮤오일, 카렌둘라꽃, 마누카꿀, 프로폴리스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가려움증 치료와 보습, 영양공급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내츄럴 베스 오일은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아토피 치료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올리브오일, 행인오일, 에뮤오일 등 천연오일로 구성된 베스 오일은 건조한 피부에 촉촉하게 흡수돼 따갑고 건조한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베르사체 향수가 남성 향수인 ‘베르사체 에로스’ (Versace Eros) 50ml 이상 제품을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2월 한달 간 베르사체 에로스 미니어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베르사체 에로스’ (Versace Eros)는 강하고 열정적이며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고 지배하는 남성을 위한 향수라고 하는데요. 베르사체 에로스의 민트 잎과 이탈리안 레몬 주스, 그린 애플 조합의 탑노트는 폭발적인 신선함과 생동감을 전하고 통카빈, 앰버, 제라늄 플라워 그리고 바닐라에서 비롯된 오리엔탈의 미들노트는 중독적인 관능감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베이스 노트는 아틀라스와 버지니아의 새더우드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에너지와 오크 나무가 주는 강렬한 파워를 느끼게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코스메틱 브랜드 `언니 레시피`가 화장품을 함께 만들어 나갈 품평단 50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언니 레시피`는 화장품 경험이 많은 여성들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화장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에스테틱 브랜드 `A.H.C`와 소녀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 등을 운영하고 있는 카버코리아의 새로운 코스메틱 브랜드라고 합니다. `언니 레시피`의 품평단 신청 자격은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가득한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의 `언니`로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을 마음껏 전술하고 싶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하네요. 품평단에게는 매 월 카버코리아 화장품이 선물로 증정되며 카버코리아가 보유한 브랜드의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매월 정기 모임 시 특별한 선물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라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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