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곡 `썸씽(Something)`을 발표하며 섹시 안무로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걸스데이가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 모델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발랄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걸스데이가 위트 있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걸스데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이 브랜드는 걸스데이와 함께 유기견 입양 캠페인과 도네이션 캠페인 등 지난 2~3년 간 전개해 온 브랜드의 공익 캠페인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캐릭터를 형상화한 전략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사진=헤지스액세서리(HAZZYS Accessaries))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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