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악재는 이미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며 오히려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4분기를 바닥으로 1분기부터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환율이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고 재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리테일 판매도 정상회복으로 영업이익률이 4분기 5.5%에서 1분기 6.7%로 대폭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채 연구원은 이에 따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6조원과 7,820억원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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