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임직원들이 복지시설 4곳을 찾아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활동을 펼쳤다.
한화건설은 이근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23일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동천의 집’을 방문해 명절음식을 마련하고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012년부터 한화건설이 후원하고 있는 ‘동천스포츠단’은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바 있다.
이근포 사장은 “설을 맞아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한 나눔활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