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선는 시즌1 멤버들의 마지막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방송 끝 무렵에는 시즌2의 예고가 공개됐는데,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배우 류진, 가수 김진표와 그의 자녀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진은 “라면을 한 번도 끓여 본 적 없다”고 말해 김성주를 당황시키는가 하면 김진표는 “머리 묶어달라”는 딸 앞에서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높였다.
아빠 어디가2 예고편에서는 안정환의 아들은 속옷을 입지 않은 모습으로 영상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2 예고 기대기대" "아빠 어디가2 예고 궁금증 증폭" 아빠 어디가2 예고 보니 기다려지네..재미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6일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는 ‘아빠 어디가 시즌2’가 첫 방송된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