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유아용품 ‘깜(Cam)’이 신제품 카시트 3종을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5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서 최초 공개합니다. 카시트 ‘가라(사진)’, ‘트래블 에볼루션’, ‘에어리어 제로’는 100% 이탈리아 생산입니다. 가라(Gara)는 특허받은 신생아 수면 모드 기능으로 4살까지 사용가능하며, 트래블 에볼루션(Travel Evolution)은 1세부터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고, 에어리어 제로(Area Zero)는 깜에서 판매하는 모든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해 실용적이며 12개월까지 쓸 수 있답니다. 깜은 베페 기간 동안 베스트 셀러 유모차인 ‘풀사르 트리즈’를 포함한 모든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네요.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이 설을 맞아 31일까지 영화 ‘수상한 그녀’와 손을 잡고 대규모 설 프로모션 ‘수상한 오클락의 감격설날’을 진행합니다. 총 5가지 ‘수상한’ 시리즈 이벤트로 구성됐습니다. ‘수상한 500장’은 참여자 250명에게 ‘수상한 그녀’ 영화 티켓 2매씩 총 500장을 증정하는 이벤트, ‘수상한 10시의 기적’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명품백, 건강상품, 설날 선물세트 등을 단돈 1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입니다. 매일 오전 오후 10시에는 최대 50% 할인쿠폰(최대 2만원 할인 가능)을 제공하는 ‘깎아줘라 2014명’ 이벤트가 열리고, 이외에도 ‘수상한 새뱃돈’, ‘수상한 배송비 무한지원’ 이벤트로 알뜰 쇼핑이 가능합니다.
본죽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13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본죽, 본죽&비빔밥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합니다. 한우혼합세트(2.4kg), 한우사골세트, 한우꼬리반골세트, 한우사골곰탕 떡국떡세트, 웰빙 떡국떡, 재래김 3종세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1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상당의 전복죽 모바일 교환권 1매를, 30만원 이상 구매시 모바일 교환권 2매, 50만원 이상 구매 시 모바일 교환권 3매를 제공하며 28일 일괄 지급된답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설을 맞아 수입과일 인기 품목으로 떠오른 열대과일 망고와 실속있는 견-건과류 6종 선물세트를 내놓았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쇼핑식스에서 24일까지 판매하며 21일, 27일 2회에 걸쳐 발송한답니다. 필리핀산 카라바오 망고 세트, 호두, 볶음아몬드, 건망고, 건파인애플, 건코코넛, 씨를 뺀 건 자두 등 6종 세트 등이 있습니다.
제로투세븐이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에서 예비 엄마와 아기를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경품 및 할인 혜택을 선보입니다. 유아동복 ‘알로&루’로 꾸며진 아기방(Baby room), ‘궁중비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욕실(Bath Room), ‘토미티피’ 수유이유용품이 전시된 주방(Kitchen)으로 구성된 오픈 하우스 형태로 선보입니다. 출산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출산준비 상담과 출산 준비에 필수적인 스페셜 기프트 세트 등의 혜택도 준비됐습니다.
여성건강기능식품 ‘백수오궁’이 2013년 홈앤쇼핑 판매 상품 중 매출 1위 제품에 올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연 130회에 걸쳐 방송됐다고 하네요. 2012년 3월 홈앤쇼핑을 통해 론칭한 ‘백수오궁’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유사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아동복 브랜드 컬리수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고객사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200여개 컬리수 매장에서 진행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컬리수 안락한 등쿠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합니다. 또한, 컬리수 페이스북에서도 팬들을 대상으로 한 설맞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됩니다. 컬리수 매장에서는 얼마전 론칭된 `컬리수 쑥쑥 포인트 카드`를 현장 발급받을 수 있어 제품을 구매하면서 사은품 제공과 포인트 적립이 모두 가능하다네요.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가 최근 콘택트렌즈 업계 최초로 인천 자유무역지대에 물류센터를 오픈했습니다. 인천 물류센터는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에서 제조하는 아큐브® 콘택트렌즈 제품의 유통가공작업 및 효율적인 물류관리를 위한 것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한 제품공급과 지역사회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물동량까지 소화할 수 있는 아시아 물류 허브로 역할을 확장시킨다네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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