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서울과 경인지역 우수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조찬세미나를 실시했습니다.
신한은행은 16일 신년을 맞아 그간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수고객과 만남을 통한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제고하고자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45명과 법인 거래처 CEO, CFO, PB고객, 개인사업자 고객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고객을 위한 체계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김용학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초빙해 네트워크의 창조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서 행장은 "경영 일선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며 우리 경제를 든든히 지탱해 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신한은행은 최신의 정보와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이같은 세미나를 앞으로 부산·울산, 창원·경남, 대구·경북, 경주·포항, 대전·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산업단지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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