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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모양 세계지도, 기발함이 엿보여...한국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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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모양 세계지도가 공개되어 화제다.

이 지도는 최근 인터넷에 ‘닭 모양 세계지도’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급속도로 퍼졌다.

16일 오전 현재 인터넷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갈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수탉의 형상을 띈 세계지도는 누가 만들었는지 기발함이 엿보인다.

작성자는 닭 모양으로 오대륙의 위치를 재배치해 세계지도를 완성했다.


닭 모양 세계지도는 남아메리카와 호주 대륙이 닭의 머리를 이루고 있다.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대륙이 닭의 가슴과 앞다리, 아시아 대륙은 닭의 몸통을 이루고 있다.

한국은 닭의 엉덩이 쪽에 위치해 있다.


네티즌들은 “닭 모양 세계지도 만든 사람 대단하다” “닭 모양 세계지도 아시아가 닭 엉덩이 쪽이구나~” “닭 모양 세계지도 진짜 기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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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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