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될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구대영(윤두준)은 윤진이(윤소희)르르 위해 직접 요리를 한다.
구대영은 미식가이지만 집에서 요리를 전혀하지 않고, 모든 식사를 밖에서 해결하며 혼자 살아간다. 때문에 구대영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는 모습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특히 우유와 라면을 이용해 색다른 요리를 만들며 레시피도 함께 설명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각종 재료를 준비하고, 프라이팬을 돌리며 재료를 볶는 모습 등 마치 셰프 같이 능수능란한 손 놀림을 보여줄 예정. 특히 날렵한 턱선과 듬직한 뒤태는 여자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이수경(이수경)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먹방`(먹는 방송), 스릴러 요소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혼자 살아가던 1인 가구 이수경-윤두준-윤소희가 함께 식사를 하며,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다.(사진=tvN)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두준 윤셰프, 윤두준 살 빼더니 더 멋있어졌네" "윤두준 윤셰프, 윤두준 미모에 물 올랐네" "윤두준 윤셰프, 윤두준 앞치마 입은 모습도 섹시해~" "윤두준 윤셰프라고 불러도 될까요?" "윤두준 윤셰프가 어떤 요리할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