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의 솔로 미니 앨범 `미스터 개(MR.GAE)`가 15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개리는 `조금 이따 샤워해`와 `XX 몰라`가 실시간 음원 차트 1,2위를 기록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합니다! 참여해준 뮤지션 분들의 앨범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굿밤입니다! 오열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금 이따 샤워해`는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의 가장 비밀스러운 장소, 바로 침대 위에서의 뜨겁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누군가를 유혹하는 듯한 섹시한 여자들의 몸짓이 눈길을 끌며, 가슴을 위주의 파격적인 노출을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주까지 트위터로 열열 홍보하겠다. 4곡이 전부 `19금`이고 뮤직비디오도 방송에서는 플레이 할 수도 없다`며 `라디오 TV 그 어느 곳에서도 단 한곡도 플레이 할 수가 없어서 오로지 sns가 홍보의 전부`라며 미니앨범의 수록곡 4곡 모두 수위 높은 곡임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대박이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19금 판정 받을만 하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파격적이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화끈하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민망"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섹시하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선정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리쌍 컴퍼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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