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문정원이 이휘재에게 쓴 손글씨 편지가 공개됐다. 문정원은 또한 14일 랑콤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쌍둥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단아하고 세련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은 이휘재와 결혼하기 전 쇼핑몰 피팅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문정원이 피팅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의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자연미인`임을 증명했다. 쇼핑몰 화보 속 문정원은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프로 모델 못지 않게 소화했다.
이휘재는 앞서 방송에서 "아내의 별명이 `하파`다"라며 "하체가 파이팅이 넘친다"고 밝혔지만 문정원은 이를 반박하듯 미니스커트를 입어도 늘씬한 다리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아내 미모에 애교까지 훈훈하다" "이휘재 아내 연예인이라도 해도 믿을 듯" "이휘재 아내 애정이 물씬 느껴진다" "이휘재 아내 우아하고 아름답다" "이휘재 아내 대박이다" "이휘재 아내 쌍둥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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